'6곳 마음에 안 들어' 무리뉴의 최고 베스트11, 손흥민 붙박이 5명 포함(영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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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베스트11을 구성하기 위해선 5곳의 포지션 선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풋볼런던이 뽑은 무리뉴의 붙박이 6명은 최전방의 케인과 손흥민, 허리에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 수비에선 레길론과 골키퍼 주장 요리스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득점을 거의 책임지다시피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나머지 6곳의 포지션에선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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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베스트11을 구성하기 위해선 5곳의 포지션 선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6곳의 포지션은 붙박이로 꼽았다. 그 중 한명이 손흥민이다.
풋볼런던이 뽑은 무리뉴의 붙박이 6명은 최전방의 케인과 손흥민, 허리에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 수비에선 레길론과 골키퍼 주장 요리스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득점을 거의 책임지다시피하고 있다. 도저히 빠트릴 수 없는 핵심 자원이라는 것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나란히 12골씩을 터트리고 있다.
풋볼런던은 나머지 6곳의 포지션에선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오른쪽 풀백이다. 맷 도허티가 지난 여름 가세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기존 오리에가 도허티 보다 경쟁 우위지만 무리뉴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센터백 자리도 마찬가지다. 알더베이럴트와 다이어가 철벽수비를 보여주는 듯 했지만 경기수가 많아지면서 허점을 보이고 있다.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과 다양한 조합을 꾸려보지만 무리뉴 감독 마음에 쏙 들 정도의 경기력이 아니다.
호이비에르의 미드필더 파트너도 다양한 구성을 해보고 있지만 확실한 조합이 안 보인다. 시소코 로셀소 윙크스 등이 장단점을 갖고 있다.
오른쪽 윙어도 붙박이가 없다. 베르바인 베일 라멜라 모우라 등이 파괴력 면에서 왼쪽 윙어 손흥민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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