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72명, 사흘째 300명대..해외유입 4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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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3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372명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300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7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 896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해외 유입의 경우 6개월 반만에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326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265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61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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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3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372명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300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7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 896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해외 유입의 경우 6개월 반만에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326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265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61명이 감염됐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가 11명 광주가 10명 등으로 수도권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해외 유입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많았는데 유입 국가는 미국이 10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치료도중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천471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를 기록 중입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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