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에 철제구조물 떨어져 차량 10여 대 피해
한소희 기자 2021. 2. 7. 04:51
어제(6일)저녁 7시 반쯤 용인 서울고속도로 서수지 요금소 근처에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끼리 부딪히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운행 중인 화물차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을 걸로 추정된다며, 어떤 차에서 떨어진 건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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