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건축작업장서 불..1명 연기흡입
한소희 기자 2021. 2. 7. 04:27
어제(6일)저녁 6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건축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또 건물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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