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공장 생산물량 중 7만 대 국내서 생산

이준석 2021. 2. 6. 23: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
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인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일부를 국내 공장으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최근 열린 회사 경영설명회에서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연간 7만 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돌리는 방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미국 공장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