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전체' 박예슬 무대에 "재즈도 아니고 트로트도 아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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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이 재즈와 트로트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고전했다.
'째로트'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박예슬은 앞서 "조금 더 트로트처럼 부를 수 있는 걸 연구해라"는 설운도의 말을 떠올리며 무대를 준비했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이었던 박예슬은 재즈와 트로트의 경계에서 방향을 잃은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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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예슬이 재즈와 트로트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고전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준결승 1차 무대가 공개 됐다.
‘째로트’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박예슬은 앞서 “조금 더 트로트처럼 부를 수 있는 걸 연구해라”는 설운도의 말을 떠올리며 무대를 준비했다.
고민 끝에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한 박예슬은 “준비하면서도 제대로 준비하는게 맞나 혼란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밝혔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이었던 박예슬은 재즈와 트로트의 경계에서 방향을 잃은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다. 남진은 “재즈도 아니고 트로트도 아니고 뭐냐”고 안타까워했다.
조항조는 “박예슬 씨가 색깔이 독특하다. 근데 오늘은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 멋있게 할 수 있는데 자꾸 움츠리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주영훈은 “박예슬 씨가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음을 시도하니까 음정도 불안했고 박자도 못 탄 것 같다. 박예슬 씨가 잘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예슬은 1917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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