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송가인, 신미래→신승태에 따뜻한 조언 "경연하며 많이 성장"

이하나 2021. 2. 6.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이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로서 따뜻한 조언을 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송가인은 신미래, 신승태, 반가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반가희, 신미래, 신승태는 송가인이 있는 식당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가인이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로서 따뜻한 조언을 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송가인은 신미래, 신승태, 반가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반가희, 신미래, 신승태는 송가인이 있는 식당을 찾았다. 신미래는 “한 자리에 있다는게 신기하다. 톱스타잖아”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뭔 톱스타여”라고 민망해 했다.

송가인은 경연하며 힘든 것이 없었냐고 물었다. 반가희와 신미래는 “매 순간이 힘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송가인은 “나 같은 경우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다. 여러분들도 지금은 못 느끼겠지만 지나고 나면 엄청 느낄 거다”며 “경연 중에는 밥을 잘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체력이 안 돼서 힘들다. 한 곡 하고 나면 에너지도 금방 소비되더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