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엎치락뒤치락' kt, 아프리카 꺾고 승률 5할 복귀(종합)

김용우 2021. 2. 6.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롤스터가 난타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t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이어진 전투서 '하이브리드'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kt는 아프리카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kt의 전 라인을 압박한 아프리카는 경기 27분 전투에서 상대 3명을 죽였고,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롤스터가 난타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t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4승 4패(0)를 기록한 kt는 아프리카를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1세트 바텀서 '하이브리드'의 사미라가 2킬을 기록한 kt는 바람 드래곤을 가져왔고, 경기 23분에는 '보니'의 탈리야가 전투에 가담해 '플라이'의 판테온과 '기인'의 나르를 제압했다.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kt는 경기 27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경기 33분 미드 전투서 3킬을 쓸어담은 kt는 바텀에서 '기인'의 나르를 끊어냈다. 이어진 전투서 '하이브리드'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kt는 아프리카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아프리카는 2세트 탑에서 솔로킬 이후 도망가던 '도란'의 나르를 잡았고, 바텀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그렇지만 kt는 경기 18분 미드 1차 포탑을 내줬지만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드레드'의 판테온과 '기인'의 카밀을 제압했다. 

아프리카는 경기 20분 미드 전투서 '드레드'의 판테온이 중심이 되며 나르와 사미라를 정리했다. kt의 전 라인을 압박한 아프리카는 경기 27분 전투에서 상대 3명을 죽였고,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초반 칼날부리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는 탑과 정글 레드서 상대 실수를 틈타 킬을 추가했다. 그렇지만 kt는 경기 8분 아프리카의 탑 다이브 때 3명을 정리했다. 

난전이 이어진 가운데 kt는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플라이'의 세트와 '리헨즈'의 알리스타를 잡았다. 경기 1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기인'의 나르에게 트리플 킬을 내준 kt는 경기 26분 탑에서 벌어진 2대3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경기 33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승리한 kt는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상대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kt는 경기 40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결국 kt는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