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북대병원 용지 매입 마무리..내년 5월 착공
이수진 2021. 2. 6. 21:59
[KBS 전주]
군산 전북대병원이 들어설 토지 매입이 모두 마무리돼 이르면 내년 5월 공사에 들어갑니다.
전북대병원은 오는 2천25년까지 군산시 사정동 일대 10만 3천여 제곱미터 터에 천8백여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9층 5백 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을 지을 계획입니다.
감염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담센터를 함께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자체 무료 접종 확대하더니…‘결국 수천 개 폐기’
- 기승 부리는 연예인 합성사진…‘딥페이크 법’ 기소 고작 5명
- 설 연휴까지 5인 이상 모임 금지에…“아쉬워요”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에 효과”
- 인천 부평서 엄마와 두 자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전화 한 통에 인터넷서 사라진 ‘내 가게’
- “위기에 처한 경찰 동료를 도와주세요”
- [사사건건] “할리우드는 못갔어~” 윤여정이 미나리 선택한 이유
- [사건후] 아르바이트 첫날 깨진 ‘코리안드림’…베트남 유학생의 ‘눈물’
- [영상] “깝치지 마라”의 시작점? 이만기 ‘멘붕’왔던 강호동과의 첫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