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평균 주택가격 5억 원 돌파..대전은 3억 2천만 원

황정환 2021. 2.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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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은 5억 2백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90만 원 올랐습니다.

평균 주택가격이 5억 원이 넘는 지역은 전국에서 서울과 세종이 유일합니다.

대전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 2천만 원, 충남은 1억 6천만 원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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