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응수 "이진호 덕에 CF 섭외 120개, 집 사줄 것"[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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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이진호 덕분에 CF 섭외가 120개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그때 곽철용 신드롬이 올 때 이진호가 불을 붙였다. 화룡점정을 찍은 거다. 너무 고맙다. CF가 120~130개 정도 들어왔다. 5개 정도 찍었다"며 "이진호한테 차랑 집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려고 한다. 한도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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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김응수가 "이진호 덕분에 CF 섭외가 120개 들어왔다"고 말했다.
2월 6일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응수는 개그맨 이진호에게 고마운 이유를 밝혔다.
김응수는 이진호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김응수는 자기소개 후 입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응수는 고마운 친구로 이진호를 꼽으며 "난 솔직히 '아는 형님' 프로그램 자체를 몰랐다. 아내랑 두 딸이 '아는 형님' 찐팬이다. 딸이 '이진호라는 개그맨이 아빠 흉내 완전 똑같이 해'라고 했다. 날 따라 하기 힘든데 찾아보니까 날 그대로 따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김응수 따님이 보고 내 SNS에 댓글을 남겼다. '우리 아빠를 흉내내서 감사하다. 너무 재밌게 봤다. 아빠도 보여드렸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 적었더라. 나도 '오히려 내가 더 고맙다'고 답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김응수는 "그때 곽철용 신드롬이 올 때 이진호가 불을 붙였다. 화룡점정을 찍은 거다. 너무 고맙다. CF가 120~130개 정도 들어왔다. 5개 정도 찍었다"며 "이진호한테 차랑 집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려고 한다. 한도는 없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난 집이 없다. 지금 사는 집은 세 내고 있다"고 전했고 김응수는 "지금 사는 집 1년 치 세 내주면 되겠다. 내가 집 사주면 이진호랑 나 CF 들어올 거다. 그걸로 또 돈 벌면 된다"며 웃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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