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기청,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최대 400만 원 지원
구병회 2021. 2. 6. 21:38
[KBS 청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위해 자부담 10%를 포함해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세금체납과 유흥업종 등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며 화상회의와 네트워크ㆍ보안 솔루션, 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 등입니다.
사업 신청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합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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