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국제기도원 건물 8개 우선 철거
김효경 2021. 2. 6. 21:35
[KBS 창원]
진주시가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생긴 진주국제기도원의 무허가 건축물을 철거합니다.
철거는 전체 건물 19개 가운데 감염 우려가 큰 기도실 등 8개를 내일까지 먼저 철거한 뒤, 나머지 건물은 행정 처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명이고, 진주시는 지난달 11일 진주 국제기도원에 시설폐쇄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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