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응수 "중2때 얼굴이 이 얼굴" 과거 사진 공개

한정원 2021. 2.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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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 이 얼굴이다"고 말했다.

2월 6일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응수는 자신이 한결같은 노안이라고 밝혔다.

김응수는 자신의 별명을 '한결같은 노안'이라고 말하며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 이 얼굴이다. 선생님들이 나한테 말 못 놨다"고 설명했다.

김응수는 "영어 선생님이 질문했는데 무서워서 대답을 못했다. 그랬더니 영어 선생님이 '김응수는 겉늙었는데 영어도 못한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겉늙은이 캐릭터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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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김응수가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 이 얼굴이다"고 말했다.

2월 6일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응수는 자신이 한결같은 노안이라고 밝혔다.

김응수는 개그맨 이진호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김응수는 자기소개 후 입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응수는 자신의 별명을 '한결같은 노안'이라고 말하며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 이 얼굴이다. 선생님들이 나한테 말 못 놨다"고 설명했다.

김응수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응수는 "영어 선생님이 질문했는데 무서워서 대답을 못했다. 그랬더니 영어 선생님이 '김응수는 겉늙었는데 영어도 못한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겉늙은이 캐릭터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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