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22명.. 전날보다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확진자 126명보다 적고, 지난주 토요일(지난달 30일) 98명보다 많다.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14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확진자 126명보다 적고, 지난주 토요일(지난달 30일) 98명보다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5일 143명, 1월 30일 100명이었다.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5명,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3명이 추가됐다. 성동구 한양대병원과 광진구 음식점(주점), 강북구 사우나, 도봉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감염도 1명 추가됐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39명이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145명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