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22명.. 전날보다 줄어

권구성 2021. 2.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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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확진자 126명보다 적고, 지난주 토요일(지난달 30일) 98명보다 많다.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1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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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토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확진자 126명보다 적고, 지난주 토요일(지난달 30일) 98명보다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5일 143명, 1월 30일 100명이었다.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120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5명,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3명이 추가됐다. 성동구 한양대병원과 광진구 음식점(주점), 강북구 사우나, 도봉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감염도 1명 추가됐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39명이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5145명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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