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5명..열흘 연속 '한 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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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일일 확진자수가 열흘째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철원 2명(214~215번), 화천 2명(21~22번), 홍천 1명(119번)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10일 연속 한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확산세가 다소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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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6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일일 확진자수가 열흘째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철원 2명(214~215번), 화천 2명(21~22번), 홍천 1명(119번)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철원에서는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철원 214‧215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교회와 관련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화천에서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화천 20번 확진자의 가족 2명(21~22번)이 추가 확진됐고, 홍천에서는 남면 거주 80대(119번)가 최근 홍천을 방문한 경기 성남 확진자인 손주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10일 연속 한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확산세가 다소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총 1735명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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