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JYP 군기반장 조권, 연습생들 자동 바른 자세"(불명)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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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제이미가 조권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수 비 편으로 꾸며져 조권, 에이티즈, 제이미, 김영흠, 이창민, 유회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미는 JYP에서 조권이 무서웠다고 전했다.

MC들은 제이미에게 "조권이 JYP 군기반장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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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조권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불명' 제이미가 조권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수 비 편으로 꾸며져 조권, 에이티즈, 제이미, 김영흠, 이창민, 유회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미는 JYP에서 조권이 무서웠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연습할 때 뒤에서 지켜보는 표정이 있다. '쟤 뭐야?'라는 표정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창민 역시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제이미는 "그래도 친해지면 조권 만큼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MC들은 제이미에게 "조권이 JYP 군기반장이냐"고 물었다. 제이미는 "말은 안 하지만 조권이 오면 연습생들이 바른 자세를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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