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미려 정성윤, 딸에 대한 오은영 진단에 충격 '눈물' [MK★TV컷]

진주희 2021. 2. 6.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와 만난 김미려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모아가 걱정돼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을 찾아간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과연 모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육아의 신' 오은영의 솔루션은 무엇일지는 6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오은영 박사와 만난 김미려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모아가 걱정돼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을 찾아간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도 여전히 대답이 없고 과묵한 모아의 성격에 대해 걱정했다.

‘살림남2’ 오은영 박사와 김미려가 함께 눈물을 흘린다.사진=KBS 제공
크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것.

이에 두 사람은 족집게 육아 꿀팁으로 부모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오은영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오은영은 모아의 모습을 관찰한 뒤 “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말이 안 나오는 것”, “OOOOOO일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예상 밖의 결과에 김미려와 정성윤은 충격을 받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해 걱정과 궁금증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상담 도중 눈물을 왈칵 쏟으며 모아가 과묵해진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은영도 “나도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해 도대체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모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육아의 신’ 오은영의 솔루션은 무엇일지는 6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