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10명 중 6명 "나는 꽤 괜찮은 알바 능력자"

알바생 10명 가운데 6명이 자신은 다른 알바생들과 비교해도 꽤 괜찮은 능력을 가진 알바 능력자라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다른 알바생과 비교해도 나는 꽤 괜찮은 능력을 가진 알바 능력자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던진 결과 응답자 60%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알바생들이 가진 나만의 특별한 알바 능력 1위에는 '다양한 알바 경력과 노하우가'라는 응답이 20.5%로 1위였고, '친절함으로 무장한 서비스정신'이 20.4%로 근소하게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금방 보고 배우는 스폰지 습득력(9.5%)', '전문 기술 및 자격증(9.3%)', '우주최강 성실보스, 부지런함(7.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알바생의 능력이 발휘되는 뜻밖의 순간 1위는 '팀워크가 척척 맞는 알바 동료와 일할 때'라는 응답이 38.6%로 가장 많았고 '월급날'이라는 답이 35.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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