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저렴하다는 악플에 사이다 대처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김노을 2021. 2.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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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선 넘은 악플러에 사이다 대처로 응수했다.

함소원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들도 인정. 연하 재력남도 인정. 여러분들도 인정. 관리하는 여자. 안 늙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전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상황극을 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댓글창을 통해 "참 저렴"이라는 악플을 남기자 함소원은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요"라고 답글로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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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선 넘은 악플러에 사이다 대처로 응수했다.

함소원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들도 인정. 연하 재력남도 인정. 여러분들도 인정. 관리하는 여자. 안 늙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전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상황극을 하고 있다. 그는 "외출하나 봐요. 혜정이 엄마. 각선미 죽인다"고 말했다. 이어 "외출은 무슨 외출이에요. 여러분들과 라이브 방송하려고 준비하는데요. 이렇게 예쁘게 입고 외출이라니요. 클럽 복장인데"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댓글창을 통해 "참 저렴"이라는 악플을 남기자 함소원은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요"라고 답글로 일침을 날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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