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자영업자 손실 보상, 소급적용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등의 손실 보상 제도화에 관해 소급적용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손실 보상을 위해 긴급행정명령도 검토하냐는 최 의원의 질의에 정 총리는 "정부는 법과 제도 범위 내에서 눈물을 닦아드리려고 노력했다"며 "3차 유행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해서 4차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손실보상은 법률로 하게 돼 있는데 이 과정이 수개월 걸린다”며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걸 기다렸다가 소급한다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손실 보상을 위해 긴급행정명령도 검토하냐는 최 의원의 질의에 정 총리는 “정부는 법과 제도 범위 내에서 눈물을 닦아드리려고 노력했다”며 “3차 유행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해서 4차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실보상제가 확립됐다면 4차 재난지원금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며 “4차 재난지원금이라도 마련해서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 리사에게 무슨 일이?… 누워서 묘한 포즈
☞ 교묘한 위치에 타투가?… 손연재, 민망한데?
☞ "그동안 감사했다"… 그녀의 마지막 게시물
☞ "헉! 솔지야"… 갸름해진 얼굴 "몰라볼 뻔"
☞ "이게 누구야"… 강지영, 어디가 바뀌었지?
☞ "나체사진 1장당 1억"… 누군가 봤더니
☞ "쓰레기 뒤졌더니 3억짜리 진주가"… 부자됐다
☞ 3년 돈 모아 이마에 다이아몬드 박은 래퍼… 누구?
☞ "외제차 한대 값"… 빈지노, 7000만원 반지 선물
☞ 김보경, 암투병 끝에 세상 떠나… 영화 속 그녀?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에게 무슨 일이?… 누워서 묘한 포즈 - 머니S
- 교묘한 위치에 타투가?… 손연재, 민망한데? - 머니S
- "그동안 감사했다"… BJ메텔(허인나) 사망, 마지막 게시물 보니? - 머니S
- [★화보] 솔지, 소녀→여인 '사랑의 다양한 얼굴 표현' - 머니S
- "올블랙 섹시美"… 강지영 근황, 더 예뻐진 그녀 - 머니S
- "나체사진 1장당 1억"… 전여친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누구? - 머니S
- "쓰레기 뒤졌더니 이게 웬 횡재"… 해변서 3억짜리 진주 주운 어부 - 머니S
- "현실판 인피니티 스톤"… 3년 돈 모아 이마에 다이아몬드 박은 래퍼 - 머니S
- "외제차 한대 값"… 빈지노 프러포즈링, 7000만원 실화? - 머니S
- 영화 '친구' 진숙役 김보경, 11년 암투병 끝에 세상떠나… 향년 44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