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세금 증가·탈당설 '가짜뉴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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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독주하는 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흠집 내기'가 거세지고 있다.
비판의 화살을 집중적으로 맞은 것은 '경기도의 재정 건전성'이다.
이어 경기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 때문에 매입감면 혜택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피로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경기도의 1,2차 재난기본소득 재원은 총 2조 76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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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는 채무비율을 최소화하면서 1,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1,2차 재난기본소득 재원은 총 2조 7677억원이다. 이중 지역개발기금 예수금이 1조 5255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크다. 이 항목은 경기도민이 갚아야 할 채무다. 지역개발기금은 지역개발채권을 통해 조성된다.
지역개발기금은 채무이지만 이 지사 재임기간 경기도는 이 항목의 예산을 적게 사용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전체 예산중 지역개발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2016년 사이에는 11.41~6.47% 구간이다. 이에 비해 지난 2019년에는 1.17%로 역대 최저치다.
경기도 측은 "2020년과 2021년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이 항목의 사용액을 늘렸지만 그동안 알뜰하게 관리해온 덕분에 경기도민 부담은 커지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지역개발기금 예수잔액 비중은 3.41~5.57%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밖에 경기도는 일반회계 여유재원(500억원), 재난관리기금(4057억원), 재해구호기금(2485억원)등이 1,2차 재난지원금으로 활용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의 올해 운용규모는 2766억원으로 이중 2차 지급에 사용되는 금액은 200억원에 불과하다. 기금은 1690억원이 남아 있다. 재해구호기금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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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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