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성탐사선 톈원 1호, 첫 화성 촬영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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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화성탐사선 톈원 1호가 화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지구에 전송했습니다.
신화통신과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국가우주국(CNSA)은 5일 톈원 1호가 화성에서 220만㎞ 떨어진 곳에서 찍은 화성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화성 표면에 널린 각종 분화구와 협곡 등이 담겼습니다.
톈원 1호는 현재 지구에서 1억 8천400만㎞ 떨어져 있고, 화성과는 110만㎞ 거리에 있다고 CNSA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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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화성탐사선 톈원 1호가 화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지구에 전송했습니다.
신화통신과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국가우주국(CNSA)은 5일 톈원 1호가 화성에서 220만㎞ 떨어진 곳에서 찍은 화성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화성 표면에 널린 각종 분화구와 협곡 등이 담겼습니다.
톈원 1호는 현재 지구에서 1억 8천400만㎞ 떨어져 있고, 화성과는 110만㎞ 거리에 있다고 CNSA는 설명했습니다.
이 탐사선은 전날 궤도 수정을 위한 엔진 점화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고, 오는 10일쯤 화성 궤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사진=베이징청년보 캡처,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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