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동 주택 화재..70대 1명 사망
전병남 기자 2021. 2. 6.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1채를 태우고 40분간 계속되다가 새벽 3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거주하던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1채를 태우고 40분간 계속되다가 새벽 3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연기를 마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거주하던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애라 “정인이 사건에 분노…욕까지 나왔다”
- “황하나와 마약방 '바티칸 킹덤'의 비밀”…'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 “아름다움은 고통” 이마에 270억 원 다이아 박은 래퍼
- “옆집 또 난리” 6개월 소음 시달리다 고무망치 휘둘러
- “순수익만 1,300만 원”…'찐주린이', 돈보다 얻은 건?
- 폐업 내몰리는 자영업자들
- 美 경찰서장의 결혼-약혼-연애 '삼중생활'…여성의 SNS 복수
- “조사받는 날까지 길고양이 사료 버린 그 사람…드디어 처벌”
- 차에서 노숙하다 폭설에 갇힌 美 할머니, 나흘 만에 구조
- '행복 챔피언' 핀란드의 '성공' 육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