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유행 감소세 정체..수도권 중심 재확산 위험성 있는 국면"

신재우 2021. 2.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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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째 300명대, 정부 비수도권 밤 10시로 영업제한 완화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월의 첫 휴일인 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93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중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현행 오후 9시까지인 음식점 등 매장 내 영업 제한 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2021.2.6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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