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합류' 미래소년, 막내 멤버 장유빈 공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 막내 멤버 장유빈 공개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SNS 등을 통해 미래소년 멤버 장유빈의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유빈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함 속에 느껴지는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장유빈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 막내'다. 자신만의 분위기를 통해 미래소년 그룹에 특별한 색깔을 더할 예정. 장유빈의 이미지에 이은 프로필 필름은 이날 낮 12시 SNS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미래소년은 지난 1일 공식 로고 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난 2일부터 매일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멤버 7인을 순차 공개 중이다. 오전 0시에는 이미지, 낮 12시에는 프로필 필름을 선보였다.

멤버 공개 후에는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앞서 '프로듀스' 출신 손동표, 일본 멤버 리안 등이 미래소년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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