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옛날엔 사자와도 싸웠소"..소띠해 야생성 기르기 훈련 공개

(서울=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은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 설(2월 12일)을 앞두고 큰뿔소·아메리카들소·아시아물소·아프리카물소 등 소과(科) 동물 4종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사육사의 시선에서 촬영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5일 공개했습니다.

신축년을 맞아 서울대공원은 소들에게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먹이를 찾는 것처럼 행동을 유도하는 '행동풍부화'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공원은 집에서도 생생하게 동물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동풍부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민가경>

<영상: 서울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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