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사진 모아보기] 흔들리며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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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31일 오후 서울도서관 외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에 직접방문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추석에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에만 있어라'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걸었다.
이 주사기는 일반적 주사기와 비교해 투약 후 잔여액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해 약액을 최대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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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2월 1일 [월] 코로나 방역이 `최고의 효'
31일 오후 서울도서관 외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에 직접방문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추석에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집에만 있어라’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걸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월 2일 [화] 거리 나선 미얀마 시민들, 쿠데타 항의 시위
1일(현지시각) 타이 방콕에 있는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미얀마인들이 아웅산 수치의 사진을 들고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콕/AFP 연합뉴스
2월 3일 [수] 코로나백신 접종용 주사기
2일 오후 충남 공주에 있는 주사기 제조업체 신아양행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만드는 이곳을 찾아 수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주사기는 일반적 주사기와 비교해 투약 후 잔여액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해 약액을 최대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공주/연합뉴스
2월 4일 [목] 쿠데타 군부 물러가라
미얀마에서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관저에 구금하는 쿠데타가 벌어진 지 하루 만인 2일 저녁(현지시각), 양곤에서 쿠데타에 저항하는 ‘소음 시위’에 참가한 한 남성이 쇠꼬챙이로 쟁반을 두드리고 있다. 양곤/로이터 연합뉴스
▶관련기사: 미얀마, 페이스북 차단에도 세손가락 경례 등 저항 이어져
2월 5일 [금] `위헌판사' 탄핵안 헌정사 첫 통과
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고 선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월 6일 [토] 김명수 대법원장 리더십 최악위기
김명수 대법원장이 5일 아침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관련기사: 3년 뭉갠 사법개혁…‘사법추락’ 불렀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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