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3명 신규 확진..30일째 1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3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30일간 1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5천2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3명이다. 4일의 126명보다 17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30일간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100명까지 낮아지기도 했지만, 최근 엿새간 107→128→188→172→126→143명으로 100대 후반을 오가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이 142명, 해외 유입이 1명이었다. 지역 발생 중 32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5천23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681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1천9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33명이 됐다.
mina@yna.co.kr
- ☞ 영화 '친구' 단발머리 진숙 역 배우 김보경 사망
- ☞ 50대 남성 차에서 극단적 선택…동거녀도 숨진 채 발견
- ☞ SNS 복수극으로 끝난 경찰서장의 결혼·약혼·연애 '삼중생활'
- ☞ "나 13살일 때 삼촌은 26살"…프랑스 뒤흔든 #미투엥세스트
- ☞ '사운드오브뮤직' 주연 '트랩 대령' 별세
- ☞ 화장품·세제·식료품도 포장 없이 충전해서 산다?
- ☞ [사진톡톡] '슬기로운(?) 구치소 생활'
- ☞ 개미가 많이 산 10대 주식에 게임스톱 없어…'개미의 반란' 맞나
- ☞ 엄마 아빠 사이에 자는 아이 '슬쩍'…간 큰 유괴범
- ☞ 제2의 임영웅 나오나…논란의 '미스트롯2' 30% 찍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