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제철 맞은 삼치가 몸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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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다.
☞오늘의 건강= 고등어과에 속하는 등푸른 생선인 삼치가 제철을 맞았다.
삼치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으로 하는 쌀, 보리 등 곡류에는 아미노산이 부족한데 삼치를 밥과 함께 먹으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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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다. 하지만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대기질이 탁하겠다.
☞오늘의 건강= 고등어과에 속하는 등푸른 생선인 삼치가 제철을 맞았다. 삼치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과 봄철에는 지방이 많이 축적돼 가장 맛이 좋다.
삼치에는 비타민 D와 칼슘, 나이아신이 풍부하다. 비타민 D와 칼슘은 뼈와 치아 건강, 신경 및 근육의 기능 유지, 정상적인 혈액응고 등에 도움을 준다. 나이아신은 신경전달 물질 생산과 피부수분 유지를 돕고 피부병과 심장마비, 구내염을 예방한다.
주목할 점은 삼치에 풍부한 아미노산이라는 성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으로 하는 쌀, 보리 등 곡류에는 아미노산이 부족한데 삼치를 밥과 함께 먹으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비린내가 적어 구이로도 좋고 조림도 일품인 삼치, 이번 주말 식탁에 올려보자.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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