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김치찜 4인분→간장게장→삼겹살 1kg 먹방 "5kg 증량 성공"(나혼산)

최승혜 2021. 2.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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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진격의 먹방을 선보였다.

2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치팅 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저녁식사 전 도전 목표 4kg까지 0.3kg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통 삼겹살과 묵은지를 꺼냈다.

성훈은 고기가 끊기지 않게 굽는 스킬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입에 쉼 없이 고기를 넣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삼겹살 500g을 순식간에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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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성훈이 진격의 먹방을 선보였다.

2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치팅 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아침부터 김치찜 4인분에 공깃밥 8개 분량을 먹어치운 성훈은 점심식사로 간장게장에 밥 2공기를 먹었다. 성훈은 저녁식사 전 도전 목표 4kg까지 0.3kg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통 삼겹살과 묵은지를 꺼냈다. 성훈은 고기가 끊기지 않게 굽는 스킬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입에 쉼 없이 고기를 넣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삼겹살 500g을 순식간에 클리어했다.

식사가 끝나는가 했지만 성훈은 다시 통삼겹 한 팩을 꺼내 굽기 시작했다. 장우영이 놀라자 박나래는 “이 양반 띄엄띄엄보지 말라”고 했다. 성훈은 졸려운지 불판에 고기를 올려둔 채 누워 잠시 잠을 청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진짜 소가 따로 없다”며 웃었다.

반려견 양희가 성훈을 깨웠고 그는 냉장고에서 흑맥주를 꺼내 다시 삼겹살 파티를 시작했다. 삼겹살 총 1kg을 해치운 성훈은 컵라면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박나래와 기안84가 "웬지 진 기분”이라고 하자 성훈은 “부럽냐”며 웃었다.

성훈은 “먹는 게 힘들다”며 “컵라면 전 마지막 한 덩이는 정말 못 먹겠더라”고 털어놨다. 컵라면에 이어 맥주까지 원샷한 성훈은 86kg를 찍었고 목표 몸무게를 초과 달성하며 증량에 성공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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