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하루 4kg 증량 도전→우여곡절 끝 성공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2.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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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이 역할을 위해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성훈은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 지문에 '헬스장에 간 후 누군가를 발견하고 나와 있는 배를 씁 집어넣는다'라는 한 줄 때문에 살을 찌우려 한다. 뱃살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 만에 85kg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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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이 역할을 위해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아침 메뉴로 꽁치 김치찜 4~5인용에 곱빼기 그리고 밥 세 공기를 배달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성훈은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 지문에 '헬스장에 간 후 누군가를 발견하고 나와 있는 배를 씁 집어넣는다'라는 한 줄 때문에 살을 찌우려 한다. 뱃살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 만에 85kg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평소 음식을 즐겨먹는 성훈이라지만 증량을 하기 위해 먹는 많은 양의 음식은 점점 성훈을 힘들게 하는 모습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성훈은 몸무게 86kg를 완성해 뿌듯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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