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조권·산들, '칠깝산' 결성→100점 기록..장민호·김희재·정동원에 승 ('사랑의 콜센타')
2021. 2. 5. 23:40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세븐, 조권, 산들이 유닛 '칠깝산'을 결성했다.
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아이돌6' 대표 세븐, 조권, 노라조, 레이나, B1A4 산들, 오마이걸 승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점수 뒤집기를 건 유닛 대결이 진행됐다. 먼저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뭉쳐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불렀다. 세 사람은 칼군무를 자랑하며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 사람은 91점을 기록했다.
세븐, 조권, 산들은 '칠깝산'을 결성해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했다. 신나는 안부를 선보인 세 사람은 100점을 획득했다. 이를 감상한 영탁은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자신의 곡을 부른 세 사람에 고개 숙여 인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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