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설 맞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펼쳐

2021. 2.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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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2021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UPA의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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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아동센터 및 재가노인 생활안정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2021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UPA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울산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및 울산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총 21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운영지원금 및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를 배부했으며, 이를 통해 약 550명의 아동 및 재가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UPA는 나눔 꾸러미 제작 시, 소상공인 제품 및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이웃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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