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하루 4kg 증량 도전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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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이 하루에 체중 4kg 증량에 도전했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훈은 "드라마 대본에 있는 한 장면 때문이다. '헬스장에 갔는데 누군가를 보고 나와있는 배를 집어넣는다'는 지문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살을 찌우려고 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박나래가 "분장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묻자 성훈은 "실제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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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이 하루에 체중 4kg 증량에 도전했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훈은 아침 식사로 꽁치 김치찜을 주문했다. 꽁치 김치찜 4~5인분에 공깃밥 8개 분량.

성훈은 “드라마 대본에 있는 한 장면 때문이다. ‘헬스장에 갔는데 누군가를 보고 나와있는 배를 집어넣는다’는 지문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살을 찌우려고 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하루 4kg를 늘려 85kg까지 찌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가 “분장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묻자 성훈은 “실제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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