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피자 징크스 있어"
정한별 2021. 2. 5.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불고기 깍두기 피자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김치 피자를 생각해 봤다. 그런데 난 피자만 만들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떨어진다. 징크스가 있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영이 "치즈 편에서도 피자로 떨어지셨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그를 손으로 가리키며 "테이블도 치우고 얘도 치워"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불고기 깍두기 피자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있던 다영은 "깍두기 맛이 세지 않아서 좋다"고 했다. 이어 다영은 이경규에게 최종 메뉴로 피자를 추천해 시선을 모았다.
이경규는 "김치 피자를 생각해 봤다. 그런데 난 피자만 만들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떨어진다. 징크스가 있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영이 "치즈 편에서도 피자로 떨어지셨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그를 손으로 가리키며 "테이블도 치우고 얘도 치워"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역 쪽방촌' 공공정비, 고밀개발 기대한 토지주 반발 어쩌나
- 쓰레기로 착각해 버렸다던 3억원 달러 뭉치, 집에서 발견
- 은행원 2500명, 돈다발 안고 집으로... '고용 빙하기'에 짐 쌀 만큼 두둑?
- "효능 못 믿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가 맞겠나" 접종 일정 꼬인다
- “왜 선거 때마다 나를 찾나? 정치인 홍정욱은 9년 전 실패”
- 김명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인가… 징계· 탄핵 가능성은
- 김명수 대법원장 최대 위기... 법조계·정치권서 '사퇴 촉구' 확산
- 군부 쪽으로 무게추 기우는 미얀마 쿠데타... "7년 전 태국 데자뷔"
- 이용수 할머니, 설 쇠고 30년 살던 아파트 떠난다
- 원주 화재로 자녀 잃은 아버지 한탄 "구조 빨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