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너무 달렸나, 그냥 오늘은 좀 우울하자" SNS 심경토로

이수민 2021. 2.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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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장윤주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달렸나. 지친다.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 체력. 그냥 오늘은 좀 우울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좋을 순 없으니 오늘은 재충전 하셔요", "토닥토닥",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모든 것이 오르막 내리막 연속이네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영화 '세자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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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장윤주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달렸나. 지친다.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 체력. 그냥 오늘은 좀 우울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늑한 집안 내부에서 건반을 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함께 느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좋을 순 없으니 오늘은 재충전 하셔요", "토닥토닥",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모든 것이 오르막 내리막 연속이네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영화 '세자매'에 출연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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