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도우미 등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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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나왔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40대인 1108번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가족인 1109번(70대)를 비롯해 밀접접촉자인 1110번(60)대, 각각 서구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인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1111·1112번)도 무증상 상태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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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나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1112명(해외입국자 49명)으로 늘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40대인 1108번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의 가족인 1109번(70대)를 비롯해 밀접접촉자인 1110번(60)대, 각각 서구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인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1111·1112번)도 무증상 상태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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