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스테이' 윤여정 "마미! 최고"→유미x서준x우식, 환상의 호흡 "푸드트럭해"

허은경 2021. 2. 5.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11명 단체 손님들을 환상의 호흡으로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3일차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한 윤스테이 임직원들(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서진은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환상적인 호흡에 "세 사람은 3일씩 옮겨 다니면서 푸드트럭으로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11명 단체 손님들을 환상의 호흡으로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3일차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한 윤스테이 임직원들(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업 3일차를 맞은 ‘윤스테이’는 11명의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다국적의 환경 단체에서 일하는 6명의 단체 손님과 치과 의사 남자 손님 3명에 이어 동호회에서 만났다는 3명의 여자 손님이 체크인했다.

전날의 여유와 달리, 손님들 수가 많아져서 주방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유미는 묽게 만들어진 닭강정 소스 상태를 확인하고 당황했고, 박서준은 떡갈비를 만들 고기가 들러붙어 시간 안에 만들 수 있을지 불안해했다. 동시에 메인 메뉴를 4개나 준비해야 하는 상황. 윤여정도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밥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11인분 밥을 준비했다.

박서준이 고기 썰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자, 이서진은 “믹서기로 살짝 갈아 보자”고 제안했고 문제가 쉽게 해결되면서 박서준의 얼굴에 웃음이 감돌았다. 정유미 도 다시 도전한 닭강정 소스를 실패 없이 완성했고, 다른 메뉴도 착착 준비해냈다. 이에 이서진이 “정 실장 완벽한데?”라며 칭찬하자 정유미도 환하게 웃었다.

특히 메인 메뉴에 손님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6명의 단체 손님들은 궁중 떡볶이를 맛보고 “맛있다”고 감탄했고, 첫 신메뉴인 고추장 불고기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떡갈비 역시 손님들이 온몸으로 맛을 표현할 정도로 인기였다. 손님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고, 국과 밥까지 나온 코스요리에 “한국에서 가본 식당 중 최고인 것 같다”고 찬사가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이서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얼린 배’ 디저트까지 맛보고 난 6명의 단체 손님들은 직접 윤여정을 찾아서 “엄마 감사하다. 정말 최고였다”며 마치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앞서 윤여정은 손님들의 이름을 일일이 외우는 노력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최우식은 종일 뛰어다니느라 고군분투하며 지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서진은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환상적인 호흡에 “세 사람은 3일씩 옮겨 다니면서 푸드트럭으로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동백 라운지에 모두 모여서 저녁 식사 후기를 공유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