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카니예 웨스트, 집 나왔다.."운동화 500켤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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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휩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아내 킴 카다시안과 함께 살던 집에서 운동화 500켤레를 챙겨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3일(현지시각)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함께 살던 미국 캘리포니아 집에서 500켤레에 달하는 스니커즈 컬렉션과 함께 몇 가지 물건들을 챙겨 집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캘리포니아 자택에, 카니예 웨스트는 와이오밍 별장에 머물며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각자의 생활 반경에서 각자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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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휩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아내 킴 카다시안과 함께 살던 집에서 운동화 500켤레를 챙겨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3일(현지시각)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함께 살던 미국 캘리포니아 집에서 500켤레에 달하는 스니커즈 컬렉션과 함께 몇 가지 물건들을 챙겨 집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현재 집과 멀리 떨어진 와이오밍 목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인과 자녀 등 가족들과는 떨어져 있는 상태다.
그는 지난해 연말에도 킴 카다시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로 여행을 떠난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물건을 챙겨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줬다. 소식통에 따르면 '짐을 옮길 때 두 사람이 집에 함께 있지 않는 편이 덜 극적일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카니예 웨스트가 그의 짐을 모두 뺀 것은 아니며 일부 소지품만 챙겨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킴 카다시안이 이혼 전문 변호사 로라 와서를 고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의 기행에 질려 이혼을 결심했으며, 두 사람은 이혼 협의중이지만 재산 분할 등의 협의까지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캘리포니아 자택에, 카니예 웨스트는 와이오밍 별장에 머물며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각자의 생활 반경에서 각자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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