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공사현장 소화설비에서 가스 유출..2명 부상
이지윤 2021. 2. 5. 23:03
오늘(5일) 저녁 9시 반쯤 서울 중구 명동의 상가 공사 현장의 소화설비에서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있던 1명이 다리를 다치는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 중 할론 소화설비를 잘못 건드려 가스가 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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