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최우식, 환청 들리게 바쁜 3일차도 순항..고추장불고기X얼린배 [종합]

이지현 2021. 2.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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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임직원들이 바쁜 3일차 영업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가 쉴 틈 없이 바쁜 영업 3일 차를 맞이했다.

급기야 정유미는 "저 부르셨어요?"라며 주방으로 들어오고, 최우식은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묻는 등 환청까지 들릴 만큼 바빠졌다.

특히 이서진은 "너희 셋은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3일 씩 옮겨 다니면서 푸드 트럭 해도 되겠다"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다음 시즌 예고?'라는 자막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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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바쁜 3일차 영업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가 쉴 틈 없이 바쁜 영업 3일 차를 맞이했다.

3일 차, 영업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홀이 포화 상태로 변했다. '녹색 기후 기금' 인턴 여섯 명의 단체손님을 안내하는 사이 연이어 치과의사 손님 2명, 등산 동호회 다국적 여성 손님 3명이 도착해 두 팀이 동시에 체크인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가이드 이자 벨보이인 최우식은 6명의 단체 손님을 안내한 후 빠르게 뛰어내려 왔다. 숨이 안정을 찾기도 전에 다시 손님 안내에 나섰고, 이서진과 함께 두 팀을 나눠서 안내했다. 손님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최우식은 "제가 많은 질문을 해도 양해해달라"면서 "기분이 좋아지면 말이 많아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전날과 180도 다른 상황에 주방은 한 층 더 바빠졌다. 특히 이날은 마성의 빨간 맛을 자랑하는 신메뉴 고추장 돼지 불고기가 첫 선을 보일 예정. 비장한 표정으로 양념을 제조하는 정유미는 정량을 딱 맞추며 "느낌이 좋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서진은 손님을 안내한 후 박서준의 고기 손질에 손을 보탰다. 11명 분의 음식을 하기 위해 '윤스테이' 임직원들 모두 주방에서 고군분투했다. 급기야 정유미는 "저 부르셨어요?"라며 주방으로 들어오고, 최우식은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묻는 등 환청까지 들릴 만큼 바빠졌다.

또 냉동실에서 하루 더 숙성되며 완벽해진 이서진의 야심작 '얼린 배' 디저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맛을 본 최우식은 "이거 돈 받고 팔아야 한다"며 극찬했다. 기대감에 찬 이서진은 "입가심으로 딱이다"라며 "라임을 넣은게 신의 한 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서진은 저녁 시간 전 동백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차 등을 서비스 했다. 이서진이 떠나자, 한 손님은 "저 분은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 중 한 명일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친구도 "정말 잘생겼다", "카리스마도 있다"고 맞장구 쳤고, "조지 크루니 처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지니 크루니'라는 자막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윤여정은 저녁 시간 전 손님들의 이름을 열심히 외웠다. 6명의 단체 손님방에 주문을 받으러 간 윤여정은 손님들의 이름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침 숯을 만들기 위해 밖에 있던 이서진은 웃음소리가 넘치는 방에 깜짝 놀라며 "선생님 지금 토크쇼를 하고 계신다. 웃음소리가 막"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주문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라는 박서준의 예언대로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주방에는 단체 주문이 쉴 틈 없이 밀려왔다. 하지만 매번 바쁜 와중에도 정성을 담아 꼼꼼히 요리해왔던 정유미, 박서준은 경력직답게 역대급 조리 속도를 선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연이어 완성되는 음식들 덕분에 임직원들은 주방과 홀을 분주히 오가며 신속 정확한 서빙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최우식은 "서진이 형 이제 가게 내도 되겠다"라고 감탄했고, 윤여정 역시 "서준이 이 프로그램 끝나면 대종상 타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특히 이서진은 "너희 셋은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3일 씩 옮겨 다니면서 푸드 트럭 해도 되겠다"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다음 시즌 예고?'라는 자막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치과의사 손님 2명과 등산 동호회 손님 3명은 동시 체크인에 이어 저녁 식사 자리도 합석했다. 서로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 음식 맛에 감탄을 쏟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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