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골반 댄스에도 영탁勝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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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조권을 제쳤다.

영탁은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영탁의 점수는 90점이었다.

영탁을 포함한 출연진은 조권의 점수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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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조권을 제쳤다.

5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1 트롯 톱텐' 편이 방송됐다.

영탁은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영탁의 점수는 90점이었다.

이에 맞서는 조권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부르며 주특기인 골반 댄스를 췄다. 아쉽게도 점수는 87점이었다.

영탁을 포함한 출연진은 조권의 점수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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