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 임영웅, 조권과 댄스 배틀..골반 털기 댄스 도전 '깜짝'

이하나 2021. 2.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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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조권의 털기춤에 도전했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조권이 2021 트롯톱텐 특집에 출연했다.

조권의 춤을 본 임영웅은 "어떻게 이겨"라고 깜짝 놀랐다.

김성주, 붐 등은 임영웅에게 조권의 춤에 도전해보라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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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조권의 털기춤에 도전했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조권이 2021 트롯톱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TOP6는 음악 방송에서 역대 1위를 찍었던 아이돌들과 대결을 펼쳤다. 세븐을 시작으로 조권, 오마이걸 승희, B1A4 산들, 레이나, 노라조가 차례대로 등장했다.

조권은 등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뽐냈다. 모든 출연자들이 등장한 후 붐은 “조권에게는 너무 짧았던 몸풀기”라며 기선 제압을 위해 몸풀기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조권은 ‘너 나와’ 형식으로 대결 상대를 지목하라는 말에 장민호의 이름을 외쳤다. 크게 당황한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공식 파트너답게 두 사람은 서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춤을 췄다.

이에 맞선 조권은 전매특허 골반 털기와 화려한 웨이브 등을 선보였다. 조권의 춤을 본 임영웅은 “어떻게 이겨”라고 깜짝 놀랐다.

김성주, 붐 등은 임영웅에게 조권의 춤에 도전해보라고 부추겼다. 부담감에 주저하던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표정이 돌변, 팔을 쭉 뻗은 후 골반 털기에 도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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