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대결' AI vs 권일용, 지목한 용의자는 누구? '무승부' 진땀 결과

조상은 2021. 2.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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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대결' 권일용 프로팡리러와 AI가 최종 용의자를 밝히는 시간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세기의대결'에서는 AI와 프로파일러의 심리적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윽고 최종 용의자로 AI는 2번으로 꼽았고, 권일용 프로파일러도 2번을 꼽아 긴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인공지능(AI)과 인간 최고수가 세기의 진검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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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세기의대결' 권일용 프로팡리러와 AI가 최종 용의자를 밝히는 시간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세기의대결'에서는 AI와 프로파일러의 심리적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4번과 2번이다"라고 짚었고,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을 시도했다. 인간은 무언가를 숨기고자 할 때 두려움과 수치심이 있다. 실행을 했을 때 느껴지는 본인의 수치심이 내적갈등에서 벌어지는 걸 표정에서 발견했다"면서 밝혔다. AI 측은 "2번과 5번이다"라고 골랐다. 2번이 겹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1번과 3번은 선택하지 않아 모두 실패할 확률도 있을 터. 마지막으로 탐지견의 감지가 더해져 누가 범인일지, 아닐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탐지견 결과로 1번과 3번은 아니었다. 이윽고 최종 용의자로 AI는 2번으로 꼽았고, 권일용 프로파일러도 2번을 꼽아 긴장하기 시작했다. 탐지견의 결과는 폭발물이 들어있다고 통보했고, 두 팀 모두다 정답을 맞췄다.

한편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인공지능(AI)과 인간 최고수가 세기의 진검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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