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찔한 홀터넥 입고..살짝 드러낸 타투 '눈길'

이은 기자 2021. 2.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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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가 아찔한 홀터넥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n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브이'(V)자로 깊이 파인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목 뒤에 리본을 묶어 사랑스러운 뒤태를 드러내기도 한 손연재는 등에 새긴 자그마한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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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가 아찔한 홀터넥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n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브이'(V)자로 깊이 파인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드레스에 시스루 소재를 덧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스스한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목 뒤에 리본을 묶어 사랑스러운 뒤태를 드러내기도 한 손연재는 등에 새긴 자그마한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투의 크기가 아주 작아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BELOVED'(사랑받는)라는 영단어를 새긴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뒤 2017년 은퇴했으며,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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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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