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대결' 권일용, AI와의 심리적 대결? "인간이 더 깊은 눈을 가졌다" 자신

조상은 2021. 2. 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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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대결' 권일용이 인간이 더 정확하게 파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5일 방송된 SBS '세기의대결' 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인간이 더 정확한 눈으로 범죄자를 찾아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심리인식 AI와 권일용이 대결을 앞두고, 권일용은 "인간이 더 깊은 눈을 가졌다"면서 AI보다 더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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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세기의대결' 권일용이 인간이 더 정확하게 파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5일 방송된 SBS '세기의대결' 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인간이 더 정확한 눈으로 범죄자를 찾아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포커페이스의 귀재 다섯 남자가 실험맨이 되어서 폭발물을 비밀리에 움직이게 된다. 이 중 테러범을 찾아내는 것. 심리인식 AI와 권일용이 대결을 앞두고, 권일용은 "인간이 더 깊은 눈을 가졌다"면서 AI보다 더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음을 자랑했다. 이어 2차 관문에서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압박 면접으로 찾아냈다. AI 또한 동시에 심리게임을 펼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짧지만 긴 여행이 될 것이다"라며 "중요한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특징적인 모습을 나타내기에 진술 같은걸 분석하면 어느정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한 용의자들 수색에 나선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냉철한 분석이 시작됐다.

한편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인공지능(AI)과 인간 최고수가 세기의 진검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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