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원 3명 숨져.."작업용 줄에 맞은 듯"
김민성 2021. 2. 5. 22:46
전북 군산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어선 선원 3명이 끊어진 줄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북서쪽 9.8㎞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12t급 조개잡이 어선 A 호 선원 3명이 숨졌습니다.
A 호 선장은 "선미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작업용 줄이 끊어져 선원 3명이 파이프와 줄에 맞았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옮겨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