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일자리 4만9천개↑..두달만에 다시 증가
강건택 2021. 2.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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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4만9천개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작년 12월 '깜짝'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4월 연속 급감한 미국의 일자리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한 바 있다.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시장 전망치(5만건 증가)에 거의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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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치와 거의 일치..실업률은 6.7%→6.3%
미국 마이애미에 걸린 파파이스의 채용 공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4만9천개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작년 12월 '깜짝'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4월 연속 급감한 미국의 일자리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한 바 있다.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시장 전망치(5만건 증가)에 거의 부합했다.
실업률은 전월 6.7%에서 6.3%로 떨어졌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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