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확진 6일째 3,000명 미만..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박경석 2021. 2.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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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가 엿새 연속 3천 명 아래를 밑돌았습니다.

NHK 방송은 오늘(5일) 저녁 8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372명으로 6일 연속 3천 명 미만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초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 명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감염 확산 속도가 확연히 느려진 것입니다.

후생노동성은 영국에 머문 적이 없는 11명이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명이 동일한 시설 관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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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가 엿새 연속 3천 명 아래를 밑돌았습니다.

NHK 방송은 오늘(5일) 저녁 8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372명으로 6일 연속 3천 명 미만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초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 명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감염 확산 속도가 확연히 느려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사이타마 현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감염 사례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영국에 머문 적이 없는 11명이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명이 동일한 시설 관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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